[당일여행] 갑자기 떠나보는 반나절 드라이브 :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둘러보기, 푸드코트 식사 후기

 한번씩 시원한 도로를 달려 시원하게

바람을 쐬고 싶을때가 있죠.

그래서 인천공항고속도로를 달려

영종도쪽을 다녀와 보았어요.


지난번에는 '인스파이어'

이번엔 아직 못가보았던 '파라다이스시티'

다녀와 보았습니다.


중간에 영종대교휴게소도 들러 쉬면서 뷰감상도 해보고

서울에서 약 1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을 

신나게 시원하게 달려 가서 도착한 곳!

영종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입니다.


주  소 :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 321번길 186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주차요금 안내

일반요금 : 입차후 10분 무료 / 초과시 10분당 1,000원

주차할인 적용

투숙객 : 체크아웃 당일 오후 9시까지 무료

씨메르 / 원더박스 이용고객 : 6시간 무료

호텔 레스토랑 이용고객 : 4시간 무료

플라자 매장 이용고객 : 
1만원 이상 결제시 1시간 무료
2만원 이상 결제시 2시간 무료
3만원 이상 결제시 3시간 무료
4만원 이상 결제시 당일 무료

Great Gigantic Pumpkin

호텔쪽 중앙 로비쪽에는 멋잔 조형물도
볼 수 있었는데 파라다이스시티의 시그니처 같은 작품이죠.

일명 그레이트 자이건트 펌킨이라고 해요.
여기서 기념 촬영 한번 하구요.

Golden Legend

또 하나의 작품 유니콘의 모습을 한 '골든 레젼드'입니다.
반대편은 다른 모습으로 전체가 황금색으로
되어 있네요.


이번엔 숙박이 목적이 아닌 눈요기 차원이라
여기저기 둘러보기로 합니다.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앤바도 보이고요.


다양한 베이커리가 준비된
가든 카페입니다.

파운드케잌, 과자 등 다른 곳하고는 
비주얼부터 다른 눈길을 끄는 다양한
상품들을 볼 수 있네요.

그 외 개인적으로 관심이 갔던 곳은 
셰계적인 TEA 브랜드인 TWG TEA 티 부띠끄였는데
티 살롱에서 주문을 하면 티 소믈리에가
제공하는 차를 맛을 볼 수도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이제 플라자의 중앙 광장 같은 곳으로 나가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크게 느껴지는 규모에 점점
눈이 커지게 됩니다.


파라다이스시티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테마파크인 '원더박스'라는 곳이 있었는데
입장권 구매 후 외부로 해당 파크를 
찾아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어린 자녀분들과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곳에서는 특별한 조형 작품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는데
위 작품은 실제 사슴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기념으로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이 넓은 곳을 한참을 다니다보니 
좀 지치기도 해서 잠시 휴식을 위해
2층의 한적한 곳으로 의자를 찾아 올라가 봅니다.


여기서도 만난 또 하나의 작품
소개드리고 갑니다.


2층에서 내려다 본 광장의 모습인데요.
이렇게 보니 더 엄창난 규모임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무슨 파라다이스시티역?

아마도 이 곳이 자기부상열차를 탈 수 있는
역인것 같은데 현재는 아쉽게도
재정비로 위해 운영이 중단된 상태라는
안내 표시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조형물 외에도 곳곳이 작품 같은 느낌의
실내 모습이었는데 이곳도 그런 곳중 하나입니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통로 중 하나인데
참으로 색다른 느낌을 모습이죠?


그리고 프리미엄 푸드 홀이라고 되어 있는
Dining Delight 입니다.

현재 8개의 아시안 푸드 스퀘어인데
이 곳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대형 푸드코트 같은 곳입니다.

전반적으로 큰 규모와 시설에 놀랐었고
다른 한가지는 아트테인먼트라 일컬어지는
이 곳 파라다이스시티의 예술작품들입니다.

각각 감상하는 재미도 꽤 쏠쏠했던 것 같아요.

서울 근교의 드라이브 + 다양한 예술작품 감상 
잘 즐기고 왔습니다. 아직 안 가보셨다면 
꼭 한번 다녀와 보시기 바랍니다.

전반적인 세부 내용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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