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명동 나들이길에 반가운 식당을 만나 맛있는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바로 명동성당 지하1층 같은 1층에 상가에 위치한 곰국시 맛집 식당 '광장동 가온'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점심시간이 끝나가는 오후 1시경이었는데 자리는 만석이었습니다. 다행이도 오랜기다리지 않고 10분 이내 웨이팅 후 입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실내는 역시 깔끔하고 쾌적한 모습입니다.
🥣 면류
✔ 가온곰국시 14,000원
✔ 가온 곰치국시 14,000원
✔ 떡만두국 14,500원 / 만두국 14,000원 / 떡국 14,000원
✔ 손만두(고기/김치) 10,000원
🥣 정식
✔ 수육정식 45,000원
✔ 보쌈정식 39,000원
🥣 밥이보약
✔ 우거지국밥 14,500원
✔ 곤드레현미밥 15,000원
✔ 강된장비빔밥 15,000원
🥣 단품
✔ 오징어순대 20,000원
✔ 바싹불고기 18,000원
✔ 도토리묵 13,000원
✔ 모둠보쌈(한돈, 훈제오리) 62,000원
✔ 보쌈(한돈) 중 48,000원 / 대 58,000원
✔ 한우수육 63,000원
✔ 부추 훈제오리 27,000원
✔ 굴보쌈 (겨울메뉴) 68,000원
🥣 전류
✔ 모둠전 45,000원
✔ 육전 35,000원
✔ 호박완자전 25,000원
✔ 생선전 25,000원
✔ 김치전 14,000원
✔ 굴전 (겨울메뉴) 40,000원
다른 찬들이 나오기 전에 테이블에는 기본적으로 김치통이 놓여져 있었는데 바로 겉절이가 담긴 통이었습니다. 국시집의 겉절이 김치란...비주얼만 보아도 말이 필요없는 조합의 맛이 미리부터 느껴집니다.
김치를 덜고나니 곧이어 2가지의 추가찬이 나왔는데 샐러드와 양배추 절임(?)이었습니다. 양배추 절임 메뉴는 새콤한 맛이 아닌 슴슴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의 뭔가 참 얌전한 요리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찬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손이 가는 맛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가온곰국시(14,000원)입니다. 진한 사골국물에 부드러운 면발...겉절이 김치까지 추운 겨울 더욱 생각나는 환상조합입니다.
이번엔 만두국(14,000원)입니다. 직접 빚은 것으로 보이는 큼직하고 먹음직스런 만두가 사골국물에 담겨 나옵니다. 만두를 좋아하는 저에게 아내는 선뜻 만두 한개를 내어 줍니다. 사실 곰국시로 살짝 양이 부족했는데 그 나머지 부족함을 만두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 한 줄 총평
👉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국물 맛으로 승부하는 집!”
다음 방문에는 부추 강된장도 맛보고 싶은데요. 명동 성당 근처에서 따뜻한 한 끼 찾으신다면
광장동 가온,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